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험가(던전앤파이터)/작중 행적 (문단 편집) ==== [ 레미디아 카펠라 & 레미디아 크리소스 루트 ] ==== 그렇게 혼돈의 기운으로 인해 검게 물든 [[미카엘라(던전 앤 파이터)|미카엘라]]를 처단하러 [[알렌 그랜트]], [[테이다 베오나르]], [[루실 레드메인]]이 모험가와 함께 [[백색의 땅]]으로 출발하려는데 [[그란디스 그라시아]]가 가로막는다. 강경파와 모험가 일행은 그란디스의 힘을 빼놓은 뒤 백색의 땅으로 간다. >서로의 신념은 평행선을 달리고, 그로 인한 갈등은 점점 겉잡을 수 없이 그 몸집을 불려나간다. > >누가 먼저라 할 것 없이 성역으로 들어가려 하지만, 속죄의 다리는 죄를 씻어낸 이들만 건널 수 있는 곳. > >결국 그들도 심판을 받아야만 할 것이다. 강경파 일행은 백색의 땅 진입로 속죄의 다리에 다다랐다. 그곳에는 미카엘라의 눈이라 불리우는 천사 '스페시오'가 가로막고 있었지만 스페시오를 쓰러뜨린 뒤 다리에 진입한다. 다리를 지나고 있는 그때 [[신장(던전 앤 파이터)|신장]]이 추격하기 시작했다. 신장을 제압한 찰나 [[오베리스 로젠바흐]]와 그란디스 그라시아가 뒤이어 추격하자 루실은 [[여긴 내게 맡기고 앞으로|이곳은 자신이 맡을테니]] 빨리가서 미카엘라를 처단하라고 말한 뒤 크루세이더들을 상대한다. 백색의 땅에 다다르자 루실을 구속한 온건파 일행이 뒤쫓아왔다. 결국 테이다와 알렌은 모험가를 먼저 보낸 뒤 온건파 일행들과 패싸움을 벌이고, 여기에 구속에서 풀려난 루실도 가세한다. 모험가는 백색의 땅에서 헤매다가 누군가의 목소리를 듣는다. >[모험가명], 당신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. >하지만 우리의 대화에 누구도 끼어들어선 안됩니다. 저의 기운을 쫓아오십시오. 모험가가 기운이 이끌리는대로 오자 그곳에는 혼돈을 흡수해 헐떡이는 미카엘라가 기다리고 있었다. >검은 대지로 흘러들어온 시로코의 사념이 제게 원한 것은 단 하나. >'''[[힐더]]의 계획을 비트는 것.''' >힐더의 계획에 의해 연단된 칼날이여, 이제 같은 미래는 오지 않을 것이고, 예정되고 계획되었던 모든 것들이 비틀어졌습니다. >운명의 소용돌이는 걷잡을 수 없이 난폭하고 거세게 흘러갈테니, 신념을 가지십시오. >차원을 넘나들어 시로코의 사념을 쫓아 '''[[바칼|힐더의 계획을 가장 잘 알고 있었던 자]]'''를 마주하십시오. >시로코는 분명 그에게 단서를 주었을테니, 마침내 진실을 마주하고 결단을 내리십시오. >잊지 마십시오. 모든 것은 당신의 손에 달렸습니다. >그리고··· 혼돈과의 악연을 매듭지은 후의 '''제 역할은···''' 모험가는 그의 말을 끊고 미카엘라를 처단하려한다. 바로 그때 오베리스가 모험가를 막고 그게 모험가의 뜻이었냐며 공격한다. 미카엘라는 혼돈의 기운으로 인해 주저앉고 모험가는 오베리스를 제압한 뒤 마저 처단하려하지만 미카엘라는 모험가와의 이야기는 끝났다고 전하고 자신의 상태가 안좋으니 곧 [[대천사 미카엘(던전 앤 파이터)|그]]가 강림할 수 있다며 성전으로 들어간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